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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사장과 회장, 수백억대 횡령혐의 검찰조사 받아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8-03-21 18:06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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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국내 라면제조회사인 삼양식품(003230)이 수백억대 횡령혐의로 경영진이 검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김정수사장과 전인장회장이 업무상 횡령및 경영비리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삼양식품측은 공시를 통해 "검찰조사를 받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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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현재 일감몰아주기와 횟사돈을 빼돌렸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미 성북구에 위치한 삼양식품 본사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일부에선 횡령액수가 800억원데에 달할 것이란 주장도 나오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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