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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경북도당, 경북도지사 혼탁선거 엄정 수사 촉구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8-03-30 18:05 KRD7
#더불어민주당 #경상북도 #경북도지사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김홍진, 이하 경북도당)은 30일 성명서를 통해 혼탁해지는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경선에 대해 관계기관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경북도당은"지난 19일 경북선관위는 경북도지사 선거 관련해 불법행위를 한 A씨 등 3명을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에 고발조치했다"며"제7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곳곳에서 잡음이 들리며 혼탁 선거의 기미가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A씨 등은 경북도지사 선거 입후보예정자를 위해 설 명절 시가 1만7000원 상당의 선물을 선거구민 170명에게 제공한 혐의로 고발됐다"며"공정한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행위는 엄연한 반 민주주의적 행태이며, 새로운 대한민국, 나라다운 나라를 위해 근절돼야 할 적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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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에서는 관권개입을 감시하기 위한 부정 선거 감시단을 발족하고 감시 체계를 강화해나갈 것이며, 검찰 등 해당 수사기관의 엄정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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