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영남이공대 ‘2018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해외취업 지원 우수대학 선정

NSP통신, 김을규 기자, 2018-03-30 18:11 KRD7
#영남이공대 #글로벌

최근 5년간 국고보조금 누적 지원금액 전국 1위도 달성

NSP통신- (영남이공대)
(영남이공대)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는 교육부 지원 ‘2018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20명이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대학생들의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정부에서 실시하는 사업으로 참가 학생에게는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중국 등의로 출국해 약 8주동안 어학연수는 물론 현지 적응 교육을 받게 된다.

이후 8주간은 현지 산업체에서 인턴 과정을 거치게 된다.

G03-8236672469

총 16주간의 사업에는 출국 전 사전교육을 비롯해 학생 1인에게 약 1000만원 내외의 경비가 소요되며, 이는 전액 정부와 대학에서 지원하게 된다.

어학 학습과 동시에 전공과 연계한 해외 인턴과정으로 직무역량을 강화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매년 참가 학생 선발 경쟁 역시 치열하다.

영남이공대학교는 2014년부터 2018년 까지 최근 5년간 국고보조금 누적 지원 금액 13억6천6백만원 및 파견 누적인원 187명으로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부문에서 전국 1위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역시 파견인원 20명 선발 및 ‘2018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해외 취업 지원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전국 최고의 국제화 역량을 갖춘 대학의 위상을 나타내었다.

영남이공대학교 박재훈 총장은 “사업 선정에는 대학의 글로벌 역량과 신청 학생들의 어학 수준이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데, 이번 선정 결과를 통해 우리 대학과 학생들의 우수성과 실력을 높게 평가 받은 결과로 이를 토대로 해외 취업률 상승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