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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콘-엠마우스의 신약 엔다리, 美 15조 SCD 시장 판매 본격화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8-04-03 13:47 KRD2
#텔콘(200230) #엔다리 #엠마우스 #FDA #미국

엠마우스, ‘최근 뉴욕에 영업망 지원조직 오픈’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텔콘(200230)의 최대주주인 엠마우스 라이프 사이언스가 미국 FDA로부터 승인을 받은 SCD( 겸상적혈구빈혈증)치료신약의 미국내 판매를 더욱 본격화 한다. 최근 뉴욕에 지사를 설립해 영업조직을 강화한다.

엠마우스는 지난달 26일 뉴욕에 사무소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사무소는 SCD치료신약인 엔다리의 미국내 판매를 위한 영업조직을 지워할 것으로 알려졌다. 엔다리는 올 1월부터 의사들의 처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FDA로부터 승인받은 것으로 글로벌 시장 규모는 15조 원 가량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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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텔콘은 엠마우스에 엔다리의 원료를 공급하게 된다. 텔콘은 지난해 7월 엠마우스에 4700만 달러(약 540억원) 규모의 의료용 L-글루타민(L-glutamine, PGLG)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바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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