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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1분기 연결순익 3천억 초과 달성 전망

NSP통신, 이정윤 기자, 2018-04-05 17:3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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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5일 서울 중구 서대문 농협은행 본관에서 열린 종합경영성과 분석회의에서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NH농협금융)
5일 서울 중구 서대문 농협은행 본관에서 열린 종합경영성과 분석회의에서 김용환 NH농협금융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NH농협금융)

(서울=NSP통신) 이정윤 기자 = NH농협금융지주는 올 1분기 연결순이익이 3000억원을 초과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서대문 본사에서 농협금융 전 자회사 대표이사와 2018년도 1분기 종합경영성과 분석 회의를 실시하고 이같이 밝혔다.

회의에서는 자회사별 향후 추진방향을 모색하고 금리인상 및 환율변동성 확대에 대비한 리스크관리 강화를 지시하는 등 1분기 이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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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우수 사업추진 자회사 시상 및 사례발표를 통해 우수사례를 전 자회사와 공유했다.

김 회장은 자회사 대표이사에게 1분기 이후 중점 추진사항으로 △금리인상에 취약한 가계대출과 환율변동에 민감한 중소기업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고객 니즈 맞춤형 상품개발 및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RPA(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확대 추진 등 업무효율화를 통한 경영체질 개선을 실현하고 △중장기 자본적정성 관리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범농협 계열사간 시너지 아이템을 발굴하고 △생산적·포용적 금융 추진 로드맵을 조속히 수립·시행할 것을 당부했다.

농협금융은 “임직원이 2018년 1분기 목표손익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에도 금융환경 변화를 예의주시하는 등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다”며 “이번 1분기 종합경영성과 분석회의가 2018년 목표손익 달성 및 선도 금융그룹의 위상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정윤 기자, nana10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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