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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한승원 부사장, 박정무 실장, 신영재 부실장이 질의에 대답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이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피파온라인4를 통한 맨체스터 시티 소속 공식 e스포츠선수 선발 등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우선 유저들이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직접 방문하는 맨체스터 시티 클럽 투어나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뷰잉파티, 에티하드 스타디움 AD 보드 피파온라인4 메시지 노출 등 다양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e스포츠에도 활발한 투자를 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와 함께 대표팀 콘텐츠로 유저 누구나 프로게이머가 될 수 있는 피파온라인4 특성을 살려 공식 대회를 통한 맨체스터시티 소속 e스포츠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는 17-18시즌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프로미어리그 최고의 팀이다. 12일 현재 EPL 1위를 차지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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