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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싱글즈>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소녀시대 제시카가 늘씬하고 매끄러운 각선미를 드러냈다.

제시카는 최근 진행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2월호의 패션 화보 촬영에서 비비드 컬러와 과감한 프린트의 럭셔리한 젯-셋룩(제트기를 타고 세계 여행을 다니는 부호들의 럭셔리한 패션을 이르는 말)을 입은 ‘남국 공주’로의 변신을 꾀했다.

특히 이번 화보 촬영에서 제시카는 때론 발랄하게, 때론 귀엽게 다양한 포즈와 자세로 길고 슬림한 각선미를 유감없이 발휘해 시선을 끌고 있다.

따스한 햇살과 이국적인 풍광을 찾아 떠난 제시카의 남국 여행기는 ‘싱글즈’ 2월호 화보를 통해 감상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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