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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빅게임을 이용한 도시 체험 콘텐츠 개발에 관한 오픈 세미나가 오는 4월 20일 오후 7시 30분에 콘텐츠코리아랩 서울 대학로 분원에서 개최된다.

한국게임학회(회장 위정현) 기능성게임연구회가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컬처웨이의 심민아 게임기획팀장과 이유진 게임개발팀장이 도시 체험 콘텐츠 기반 빅게임 개발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도시 속 작은 테마파크, 도심형 빅게임, 여수지역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투어 어드벤처 빅게임 ‘미스테리 트레일’이 탄생하기까지의 개발과정과 에피소드, 문화·관광·마케팅의 영역을 넘나드는 도시 융복합 콘텐츠 빅게임의 전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한편 한국게임학회 기능성게임연구회에서는 매달 콘텐츠코리아랩 대학로분원, 10층 컨퍼런스룸에서 기능성게임 및 게이미피케이션과 관련한 주제로 매월 오픈 세미나를 개최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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