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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필드, 5G 투자 사이클 도래 · 실적 급성장 전망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8-04-18 10:43 KRD7
#텔레필드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텔레필드 (091440)는 2000 년에 설립된 광전송장비 연구개발 및 제조 전문업체다.

주로 백본망에 적용되는 장비를 제조하고 있으며 자회사 썬웨이브텍을 통해 프론트홀 장비도 일부 생산하고 있다.

KT 가 매출비중 50%를 상회하는 주요 고객사이며 SKT, LGU+ 등에도 납품하고 있다. 이외에도 철도청, 지자체 등에서 발주하는 통신망 구축 및 IoT 사업도 일부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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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5G 시범서비스 실시 후 통신장비 시장 선점을 위해 정부 및 국내 통신사들이 5G 상용화를 서두르고 있다.

5G 투자에서는 백본망 선행 투자가 이루어지며 KT 향 PTN 장비 납품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5G 관련 장비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충우 SK증권 애널리스트는 “PTN 장비 납품 후 원활한 장비 연동 등의 이슈로 내년에도 중소형 장비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또한 자회사를 통한 프런트홀 장비 매출 성장도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그는 “PTN 매출 성장에 힘입어 올해 매출액 553 억원(+48% yoy), 영업이익 57 억원(+536% yoy), 지배주주순이익 42 억원(+560% yoy)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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