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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글로벌강소기업 선정... 에이알텍 등 13개사 선정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8-04-22 15:28 KRD7
#경상북도 #경북도 #에이알텍

최대 국비 8억원, 도비 2천만원 지원... R&D 및 해외마케팅, 지역자율프로그램 등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는 2018년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프로그램의 일환인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에이알텍 등 13개사가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강소기업 육성사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유망기업을 선정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지방자치단체, 지역혁신기관이 연계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가 지난 1월부터 지역 유망 중소기업 24개사의 신청을 받아 역량평가 및 성장전략평가를 거쳐 선정한 13개사를 중소벤처기업에서 최종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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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선정된 기업은 에이알텍(대표 이성민), 모비프렌(대표 허주원), 한호산업(대표 강동한), 하나텍스(대표 신현부), 삼정산업(대표 이희만), 호신섬유(대표 이석기), 대달산업(대표 송재원), 석원(대표 이종윤), 영창케미칼(대표 이성일), 네덱(대표 황세준), 엠에스파이프(대표 박중호), 대림로얄이앤피(대표 정영화), 한중엔시에스(대표 김환식) 등이다.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향후 4년간 중소벤처기업부와 경북도가 연계한 맞춤형 전용프로그램(R&D 및 해외마케팅, 지역자율프로그램 등)을 패키지로 기업당 최대 국비 8억원과 도비 2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송경창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경북도와 중기부, 기업지원기관들이 협력해 이들 기업들이 월드클래스 300기업을 거쳐 한국형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대한 행․재정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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