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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와 LH 토지주택연구원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아산시)

(충남=NSP통신) 이광용 기자 = 아산시와 LH 토지주택연구원(원장 손경환)이 공동주관하는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동세미나’가 지난 25일 열렸다.
 
이제인 도시개발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온양온천은 1300년의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온천관광 도시이나 신도시 개발로 원도심 상권은 쇠퇴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온양 원도심이 다시 예전처럼 활기 넘치는 도시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좋은 방안과 정책들이 발굴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경호 한국사회주택협회 사무국장이 ‘빈집 및 고시원 등 리모델링형 사회주택’ ▲이혜원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연구원의 ‘지역관리 회사를 통한 원도심 재생방안’ ▲전충훈 지역활성화랩 대표의 ‘북성로 사회혁신 클러스터’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김두환 LH 토지주택연구원 실장을 좌장으로 ‘아산시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김오직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시된 여러 방안들을 심도 있게 검토해 아산시 실정에 맞는 도시재생 정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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