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거의 3분의1토막이 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교촌에프엔비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5억7000만원으로 2016년의 103억3000만원에 비해 거의 3분의1토막이 났다. 매출은 3188억4000만원으로 2016년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당기순익이 이처럼 크게 감소한 가운데 광고선전비와 판촉비등이 포함된 판매관리비의 지출은 486억3000만원으로 전년도의 483억원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교촌치킨은 1991년 3월 경북 구미에서 1호점을 시작했으며 권원강씨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