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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경제

스마트폰요금제 ‘스마트요’…월5만5천원으로 인터넷까지 사용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02-06 21:01 KRD2
#LG유플러스 #스마트yo #초고속인터넷 #스마트폰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출시한 스마트yo(스마트요) 요금제는 하나의 요금제로 스마트폰과 초고속 인터넷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결합상품이다.

스마트yo는 기본료 월 5만5000원에 음성 150분, 문자 350건, 데이터 무제한, 그리고 100Mbps급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받을 수 있다.

따라서 데이터 무제한 통화 혜택 이외에도 오즈스마트35(OZ스마트35) 요금제와 초고속인터넷을 각각 이용할 때보다 약 18%의 요금 절감이 가능하다. 여기에 스마트폰 구매시 매월 2만1000원의 요금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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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요금절감을 따져보면, OZ스마트35 기본료는 3만5000원, 문자 200건 추가사용료 4000원, 유플러스인터넷 2만8000원의 비용은 총 6만7000원이다.

또 LG유플러스의 무선랜 AP인 ‘U+ Wi-Fi100’을 함께 이용하면 초고속 와이파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yo 가입자들은 전국 102만여개의 AP와 1만8000여곳의 와이파이존을 이용할 수 있는 ‘유플러스존(U+zone)’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따라서 스마트yo에 가입하는 소비자들은 가정내 100Mbps급 초고속 인터넷과 무선 인터넷(3G, Wi-Fi)을 무제한 쓸 수 있고 동시에 최신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월 1만1000원을 추가하면 커플간 음성통화 600분과 커플간 메시지가 무료로 제공되는 OZ스마트 커플할인 요금제도 내놨다. 이 요금제는 자정부터 아침 6시까지는 음성통화도 무제한 무료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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