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경북=NSP통신) 김우찬 기자 = 구미시 해평면(면장 김영준)은 지역일자리, 공공근로사업자 등 10여명이 참여해 하천변 유휴 공한지에 꽃길을 조성했다.

하천변에 조성된 꽃길은 해평면 거리미관조성 자체 계획의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국도25호선 문량나들목과 해평나들목 하천변 공한지 430m정도에 지난 4월 자체 파종해 생산한 모종인 목화 1500본, 해바라기 1500본, 설약초 400본, 천일홍, 코스모스등을 식재했다.

김영준 해평면장은 “꽃길 조성에 참여해준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 식재를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해평면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주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 했다.

NSP통신/NSP TV 김우찬 기자, chani@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