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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최양식 경주시장 후보, '지난 8년 변화보다 더 큰 변화, 더 빠른 변화로 보답'...본격 대장정 돌입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18-05-31 18:42 KRD2
#최양식 경주시장 후보 #경주시 #출정식 #한국수력원자력 #자유한국당

경주역 출정식 가지고, "시민이 행복한 경주가 바로 우리 앞에 있다" 희망의 메시지 전해

NSP통신-무소속 기호8번 최양식 경주시장 후보는 31일 오후 3시 경주역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1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무소속 기호8번 최양식 경주시장 후보는 31일 오후 3시 경주역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1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무소속 기호8번 최양식 경주시장 후보는 31일 오후 3시 일반시민과 지지자 등 2천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경주역 앞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1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최양식 후보는 '품격 있는 경주와 존경받는 경주인'에게 드리는 인사말에서 ”미래, 희망, 시민행복이란 편지 속에 화합, 개척, 미래, 번영의 소식을 전한다“며 ”분열, 체념, 포기, 갈등 없는 도전적인 개척정신으로 미래 발전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것"을 천명했다.

NSP통신-무소속 기호8번 최양식 경주시장 후보는 31일 오후 3시 경주역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1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무소속 기호8번 최양식 경주시장 후보는 31일 오후 3시 경주역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1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또"지난 8년간 850억원의 빚을 566억이나 갚았으며, 살림살이는 1조4천억으로 늘렸고 관광객도 1300만명으로 늘었을 뿐만 아니라 1900여개 기업이 왕성한 활동으로 국가경제와 지역경제를 이끌고 있는 등 지난 시간 동안 함께 많은 변화를 이뤘다"고 역설했다.

이어"왕릉만 있던 2천년고도에 왕궁이 복원되며, 한수원이 경주경제를 받치고 있어 경주의 미래는 밝지만 국가에너지 정책전환 기조에 새로운 아이디어도 고민해야 하며, 기존 주요 현안사업들의 연속성이 있어야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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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이 변화와 도약의 시기에 자유한국당은 흠없는 시정으로 지지율 1위, 많은 기관단체의 최다수상을 받았음에도 경선조차 참여시키지 않아 경주시민의 선택권을 여지없이 제약하는 오만을 보였다"며"이제 경주시민의 직접 선택을 받기 위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공천만 받으면 누구라도 당선된다는 결정에 동의하지 못하며, 검증되지 않은 후보자는 결코 경주를 이끌어갈 수 없다"며"30년 전문행정가로 중앙부처 인맥을 통한 경주의 정책과 예산을 지원받을 것으로 허튼 짓과 비리를 공직수행과정에 절대 보이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NSP통신-무소속 기호8번 최양식 경주시장 후보는 31일 오후 3시 경주역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1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무소속 기호8번 최양식 경주시장 후보는 31일 오후 3시 경주역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1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최양식 후보는"가슴속에 경주가 없는 사람은 경주에 대한 애정도 열정도 기대할 수 없다"며"진정한 경주인으로 어디에 누가 사는 지, 무슨 문제가 있는 지를 누구보다도 잘 알며, 재난사고의 현장 등 항상 시민과 함께 해왔다"고 강조했다.

또"한걸음 앞에서 변화와 도전의 현장에 시민들을 안내할 것이며, 어려움이 있으면 솔선수범하며, 어려울 때 희망을 이야기하고 좋을 때 절제와 나눔을 생각하듯이 경주발전을 위해 함께 할 것"을 제안하면서 “지난 8년의 변화보다 더 큰 변화, 더 빠른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한반도 문화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고 대한민국의 역사적 고향 경주의 미래는 농업이 흥하고, 기업이 성장하며, 문화관광이 발전을 이끌어가는 모든 시민이 행복한 경주가 바로 우리 앞에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양식 후보는"시민들의 여망을 저버리지 않고 진정한 보수 텃밭의 주인으로 정의를 바로새우고 경주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승해 시민들께 보답하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함께 나아가자"고 제안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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