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시영이 내추럴한 모습에 섹시함이 돋보이는 볼륨 몸매를 선보였다.

평소 복싱을 통해 건강한 몸매를 유지해온 이시영은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 MW의 ‘일상 속의 MW Time’ 이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통해 수수한 미소 속에 섹시함이 묻어나는 그녀의 일상을 공개했다.

화보 속 이시영은 화이트 가디건을 언더웨어 위에 살짝 걸치거나 바디라인이 강조되는 요가 자세를 취하는 등 여성적인 분위기부터 과감하고 요염한 모습까지 상반된 매력으로 ‘순수 매혹녀’로 변신했다.

보디가드 관계자는 “평소 꾸밈없는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시영 씨가 이번 촬영으로 청순한 모습은 물론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며 “편안함에 스타일을 더한 보디가드 MW의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냈다”고 이번 화보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시영은 오는 3월 말 개봉되는 영화 ‘위험한 상견례’에서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주인공 다홍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