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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헌 후보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지방자치 희망만들기 희망제작소 등 5개 시민·사회 단체가 지난 7일 서재헌 대구 동구청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서재헌 후보는 이날 지지선언에 앞서 장애인 단체와의 면담에서 ‘장애인 정보 접근성(웹 접근성 NIA) 지원’ 등을 공약에 반영할 것을 약속하며, “장애인의 평소 생활에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 후보의 장애인 관련 공약은 장애인 및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형 공동생활가정(그룹홈 제도) 실시,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 충전기 설치 확대, 청각장애인을 위한 IT 기반의 문자통역지원사업 등을 발표했다.

한편 이날 서재헌 후보 지지선언에 참여한 단체는 희망만들기 희망제작소, 고려대학교 교우회, (대우증권 임원단, 장애인 정보화협회 동구지회, 대한장애인 복싱협회 등이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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