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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헌 후보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대구 동구청장 후보가 8일 오전 60시 30분 자신의 거주지 동구 안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아내와 함께 사전투표에 참여하며, 많은 구민들의 투표 참여 등을 독려했다.

현재 동구청장 후보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서 후보는 “사전투표 첫 날인 오늘 모든 유권자들이 새로운 동구탄생을 위한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길 바란다”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서 후보와 대구 변화의 바람에 각종 주요 언론매체들도 함께 촉각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 6일 JTBC의 기자가 대구의 표심 변화를 보여주는 취재로 서 후보의 선거운동 일정을 함께하며 취재를 진행했다.

선거운동의 동선 마다 동구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이 이어지자 서 후보는 “대구 동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구청장이 탄생할 수 있다는 분위기를 강하게 느끼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서 후보는 구청장 당선공약으로 구정개혁을 위한 행정관련 공약을 다시 한번 발표한 가운데 국비 예산 확보 및 대형 사업의 지속적 추진, 구청장-실무책임자-동장-통장 핫라인 구축 등 8개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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