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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목) LH 서울지역본부 사옥에서 개최된 ‘지속가능하고 살고 싶은 미래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 에 참석한 박상우 LH 사장(사진 왼쪽에서 일곱 번째), 김홍택 대한토목학회 학회장(사진 왼쪽에서 여덟 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H)

(서울=NSP통신) 맹지선 기자 = LH는 14일 강남구에 위치한 LH 서울지역본부 사옥에서 대한토목학회(학회장 김홍택)와 ‘지속가능하고 살고 싶은 미래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상우 LH 사장은 “국내 최대 토목건설공사 시행기관인 LH와 토목건설 분야 최고 전문가 집단인 대한토목학회 간 상호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로 국민 주거생활의 질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H는 토목 분야 기술발전을 위한 정책 및 기술 개발, LH현장 기술지원, 학술행사 참여 및 후원 등의 내용을 담은 본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도시 건설 및 국내 토목분야 기술이 강화되고 LH 건설현장에 재해나 문제 발생 시 신속한 기술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맹지선 기자, jees6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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