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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페어런츠3 제시카 알바와 위험한상견례 이시영 한판대결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03-04 16:28 KRD7
#미트페어런츠3 #위험한 상견례 #제시카알바 #이시영
NSP통신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헐리우드 최강 코미디 <미트 페어런츠 3>와 충무로 코미디 <위험한 상견례>의 두 히로인이자 섹시함과 발랄함을 겸비한 제시카 알바와 이시영이 3월 31일, 스크린에서 각국의 자존심을 건 매력 대결을 펼칠 예정이어서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완전허당 사위 그레그(벤 스틸러)가 의심작렬 장인 잭(로버트 드니로)의 인정을 받고 가문의 주인, 갓퍼커가 되기위한 과정을 그려낸 영화<미트 페어런츠 3>와 사랑을 위해서라면 변장도 마다하지 않는 일편단심 현준(송새벽)이 집안의 반대에 둘러싸인 다홍(이시영)과 결혼에 골인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 <위험한 상견례>가 3월 31일 함께 찾아온다.

가문을 다룬 이야기라는 공통점에 각국을 대표하는 미녀배우 제시카 알바와 이시영의 출연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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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총출동, 10년간의 의리를 확인시키며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찰떡 궁합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미트 페어런츠3>은 여기에 할리우드 대표미녀 제시카 알바가 가세해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가공할 위력의 코믹 연기를 펼쳐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제시카 알바는 순수함과 섹시함을 오갔던 기존의 모습에서 180도 돌변해 하이톤의 목소리와 깨방정 몸개그로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그가 맡은 역할은 천진난만한 미소로 무장,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무한 스킨십을 시도해 결국 ‘갓퍼커’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그레그를 함정(?)에 빠뜨리고 마는 엉뚱한 팜므파탈인 제약회사 외판원 앤디 가르시아.

생각 없이 내키는 대로 행동해 주변 사람들을 곤란에 빠뜨리지만 전혀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캐릭터 앤디를 연기하는 일이 신나고 즐거웠다는 제시카 알바는 혼신을 다한 몸개그와 엉뚱발랄한 매력을 뽐낸다.

한편, 충무로 코미디 <위험한 상견례>는 충무로의 핫 아이콘 송새벽과 드라마와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던 이시영이 첫 주연을 맡은 화제작이다.

제2의 김하늘이라 불리 우며 충무로의 차세대 코믹 퀸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시영은 <위험한 상견례>에서 피아노와 왈츠를 즐기는 청순한 외모와는 다르게 깡 소주를 원샷하고 걸출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는 반전공주 ‘다홍’ 역으로 상반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문의 주인인 ‘갓퍼커’의 자리를 놓고 의심작렬 장인 잭(로버트 드니로)과 완전허당 사위 그레그(벤 스틸러)가 펼치는 유쾌통쾌한 대결을 <미트 페어런츠3>는 3월 31일 개봉한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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