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DGB금융·카카오뱅크↓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이천희-전혜진’ 커플의 웨딩사진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아이웨딩네트웍스를 통해 공개된 흑백의 웨딩사진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전혜진과 턱시도를 차려입은 이천희가 결혼을 앞둔 행복감을 해맑은 미소속에 고스란히 녹여내며, 마치 영화 속 한장면을 연출해 낸 듯 하다.
두 사람은 “방송 활동 중 여러 번 화보 촬영을 해왔지만 실제 웨딩촬영을 하면서는 내내 떨리고 긴장이 됐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천희-전혜진 커플의 웨딩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9살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너무 잘 어울린다”, “행복해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예뻐 보인다”, “행복한 가정 이루길 소망한다”, “부럽다. 영원히 행복하길 바란다” 등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천희와 전혜진은 지난 2009년 방송된 SBS 주말극 ‘그대, 웃어요’에서 커플 연기를 선보이다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혼전 임신 사실을 결혼 발표장에서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배우 최불암의 주례로 화촉을 밝힌다.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