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대구광역시 달성군)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지난 4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2018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갖고, 남녀평등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호연) 주관으로 열린 가운데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문오 군수는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이 양성평등 사회실현과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민이 모두 행복한 삶을 위한 양성평등 정책을 많이 발굴해 대구의 미래인 행복1등 도시 달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