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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다이어트 인증샷 급삭제…이유는 “너무 야해”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1-04-01 00:58 KRD2
#전혜빈
NSP통신-<사진=전혜빈 트위터>
<사진=전혜빈 트위터>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전혜빈이 자신의 트위터에 게시했던 ‘30일 다이어트 후 모습’의 사진을 돌연 삭제했다.

전혜빈은 지난 31일 언더웨어 차림으로 늘씬한 몸매를 드러낸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군살없는 복근이 드러난 완벽 몸매지만 보기에 따라서는 말라보이기까지 해 네티즌들은 ‘황홀 몸매’라는 반응과 함께 ‘앙상 몸매’라며 그녀의 건강을 우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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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네티즌의 눈길을 끈 것은 사진 속 그녀의 바디라인보다 하의 속옷을 가리기 위한 ‘Panties’라는 문구가 새겨진 스티커 장식이다.

전혜빈은 이같은 관심이 부담스러웠던지 이날 오후 6시께 트위터 게시물을 삭제하고 대신 “사진이 너무 핫해서 내렸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미소띤 자신의 얼굴 사진을 올렸다.

한편 전혜빈은 이달 있을 촬영을 위해 지난 3월 1일부터 다이어트에 돌입, 매일 2~3시간씩의 웨이트 트레이닝과 닭가슴살 고구마 현미밥 황다랑어 야채로 짜여진 다이어트 식단으로 핫바디 만들기에 도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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