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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자이아파트 입주예정자들, 최악의 폭염에도 GS건설 본사 앞에서 '부실시공' 항의 집회 가져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18-08-01 18:20 KRD2
#GS건설(006360) #포항자이아파트 #폭염 #부실시공 #포항시
NSP통신-포항자이아파트 입주 예정자 60여명이 최악의 폭염을 기록한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GS건설 본사 앞에서 부실시공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포항자이 입주예정자협의회)
포항자이아파트 입주 예정자 60여명이 최악의 폭염을 기록한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GS건설 본사 앞에서 '부실시공'에 항의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포항자이 입주예정자협의회)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시 남구 효자동에 GS건설(006360)이 시공 중인 포항자이아파트 입주 예정자 60여명이 최악의 폭염을 기록한 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GS건설 본사 앞에서 '부실시공'에 항의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에서 참석자들은 준공검사를 앞둔 아파트에서 소방시설 부실시공, 배관 누수, 곰팡이, 얼룩 및 변색, 마감재 뒤틀림, 계단 파손, 옥상 균열 등 곳곳에서 부실공사 흔적이 발생한데 대해 항의하며 GS건설의 성의 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NSP통신-포항자이아파트 입주 예정자 100여명이 31일 포항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소방 승인 무효와 스프링클러 전수조사를 촉구했다. (포항자이 입주예정자협의회)
포항자이아파트 입주 예정자 100여명이 31일 포항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소방 승인 무효와 스프링클러 전수조사를 촉구했다. (포항자이 입주예정자협의회)

한편 포항자이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은 이에 앞선 지난달 25일 같은 장소에서 집회를 가진데 이어, 31일 포항시청 앞에서 100여명이 집회를 열고 소방 승인 무효와 스프링클러 전수조사를 촉구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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