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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탤런트 한지우가 데뷔 6개월만에 억대 게런티를 받는 모델로 등극했다.
한지우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측은 15일 “한지우가 패션전문 사이트 ‘디클로젯’ 레이디 앤 옴므의 연예인 1기 모델로 발탁됐다”며 “1억원이 넘는 게런티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디클로젯(www.decloset.co.kr)은 소셜커머스 방식을 통해 합리적인 패션쇼핑을 도모하는 패션전문 웹진, 온라인 쇼핑몰이다.
디클로젯 관계자는 “아트와 패션의 콜라보레이션을 모토로 하는 디클로젯의 콘텐츠와 한지우의 이미지가 잘 매치돼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모델 계약 배경을 밝혔다.
한편 넥슨, 노키아휴대폰 등 총 10개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돼 ‘차세대 CF퀸’으로 떠오른 한지우는 현재 MBC 주말극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고두심의 재수생 막내딸이자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꿈꾸는 ‘2호선 얼짱’ 황미란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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