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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업은행)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이 ‘2019년 신입행원(5급) 채용’을 시작한다.

올해 채용인원은 총 65명으로 4차 산업혁명 중심 산업구조 변화에 맞춰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빅데이터·정보통신공학·생명공학 등 기술·IT분야 인원을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했다.

지원분야별로는 은행일반 49명, 기술 10명, IT 6명을 채용 예정이며 오는 9월 12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자를 모집한다.

또한 채용과정에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공정성과 투명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하고 학력, 나이, 성별 등 편견이 개입될 수 있는 항목을 채용과정에서 배제함으로써 평등·공정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공기관 합동채용에 따라 필기시험은 오는 10월 20일에 실시되며 시험과목은 직무지식시험, 일반시사논술, NCS직업기초능력평가로 치르게 된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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