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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힙합신 프로듀서 ‘프라이머리’ 앨범 발매 관심↑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1-04-25 17:57 KRD2
#프라이머리
NSP통신-<사진=아메바컬쳐>
<사진=아메바컬쳐>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한국 최고의 힙합신 프로듀서로 인정받고 있는 프라이머리가 새 앨범 발매로 관심을 끌고 있다.

얼마 전 세계적 프로듀서이자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퀸시존스 헌정의미를 담은 슈프림팀 앨범 ‘배가 불렀지’를 공동 프로듀싱해 퀸시존스로부터 직접 극찬을 받았던 프라이머리는 슈프림팀의 전체 프로듀서이자 ‘STEP UP’, ‘시노비’, 다이나믹듀오의 ‘SOLO’, ‘죽일 놈’, 가리온의 ‘무투’ 등을 히트시키며, 한국 힙합신의 명프로듀서로 일찌기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프라이머리가 오는 27일 발매할 새 앨범 ‘PRIMARY AND THE MESSENGERS’은 서로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는 여러 가수들이 그의 음악을 전달하는 메신저가 된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기획돼 흥미를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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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에는 슈프림팀, 얀키, 리쌍의 게리, 매드소울차일드의 진실, 가리온 등이 피처링에 참여하고 있어, 힙합신 마니아들의 가슴을 벌써부터 설레게 하고 있다.

소속사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그동안 다이나믹듀오, 슈프림팀, 가리온, 리쌍, 더 콰이엇, 팔로알토 등 한국 힙합신의 대표가수 모두가 그와 작업을 했을 정도로 프라이머리 프로듀서 능력은 이미 자타가 공인하고 있다”며 “프로젝트 밴드 프라이머리 스쿨과는 또 다른 프라이머리만의 독특하고 실험적인 음악이 대중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설 것”이라고 앨범에 거는 기대감을 전했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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