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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교육청)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천내초등학교(교장 김재희)는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대구교육청 주관으로 교실 바닥 플로어링 환경개선작업과 함께 준공검사 등을 마쳤다.

10일 천내초에 따르면 개교당시인 2003년부터 사용하던 플로어링 바닥이 낡고 소리가 나서 수업에 많은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맨발로 디디면 미세한 나무가시 때문에 학생들의 안전에도 악영향을 준 가운데 이번 여름방학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해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와 함게 건설업체와 업무협의를 통해 공사 완료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플로어링 작업으로 인한 미세먼지 제거를 위해 천정형 에어컨 업체와 업무를 진행하는 등 안전과 위생에 만전을 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희 교장 “학생들을 위한 일에는 언제든 최선을 다하는 천내초 교직원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행정실 직원과 공사 관계자 여러분께 특별히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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