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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포드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Global Month of Caring)’을 맞이해 전 임직원 및 딜러사와 함께 ‘위시베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위시베어 프로젝트’는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아동들의 소원 성취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한국 메이크 어 위시 재단’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환아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소원성취 곰 인형을 제작해 환아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 위시베어 프로젝트에서는 지난해 병원 방문을 통해 인연을 맺은 위시 키드 ‘엄준’ 군의 꿈인 포드 1일 명예 정비사 체험과 명예 수료증을 전달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2015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포드코리아 임직원뿐만 아니라 공식 딜러사 및 포드 파이낸셜 서비스를 대행하고 있는 아주캐피탈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한편 포드는 2005년부터 매년 9월을 ‘포드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로 지정해 전 세계 50개 국가에서 1500만 시간 이상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4년간 위시베어 프로젝트를 통해 6000만원 이상을 기부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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