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켈리'로 1분기 영업익 25% 성장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2018년도 하반기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규모는 5급 150명, 6급 300명으로 총 450명이다. 먼저 채용이 진행되는 6급은 시·도 단위로 권역을 구분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우수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농협은행의 올해 신규채용은 전반기 350명을 포함, 총 800명으로 이는 전년(350명) 대비 2배가 넘는 규모이다.
6급 지원서 접수는 오는 28일까지 진행하고 서류심사, 온라인 인·적성검사, 필기시험,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11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방식은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open)채용으로 진행하고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해당하는 자는 특별우대 한다.
한편 별도로 채용 일정을 갖는 5급에 대해서는 10월초 공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