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기상도
신한은행 ‘맑음’·우리은행 ‘구름조금’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남부경찰서(서장 안정민)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주택가와 원룸 일대에 ‘창문열림경보기’ 무료 설치로 범죄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20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번에 배포하는 창문잠금장치 겸 경보기는 창과 문틀 사이에 부착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잠금장치기능도 있어 외부인 침입시 95db의 강력한 경고음이 발생해 낙상사고 예방과 함께 침입범죄를 줄일 수 있다.
안정민 서장은 “창문잠금장치겸 경보기를 보급하는 것은 범죄예방효과과 함께 남부경찰이 좀 더 시민에게 다가가 범죄예방 홍보를 하고 주민들의 관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경찰서는 창문잠금장치겸 경보기를 제작한 가운데 경로당·마을회관·저층주택등 50개소를 선정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