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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문외전’ 류엔 “의자로 사람을 내리치는 장면 힘들어 울기도”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10-12 17:37 KRD2
#부산국제영화제 #엽문외전 #류엔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폐막작 ‘엽문외전’ 기자회견이 12일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류엔은 “주위에서 엽문외전을 하면 너도 액션을 하는 것 아니냐고 했다”며 “초반 1주일 정도 촬영했던 장면이 있는데 감독님이 대충하는 분이 아니라 무척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특히 “의자로 사람을 내리치는 액션장면이 있었는데 실제 해보지 않아 손을 다치기도 했고 울기도 했다”며 “그래서 감독님에게 이 장면을 안하면 안되냐고 했는데 감독님이 이 장면이 중요하다고 해 고생 끝에 감독님의 합격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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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류옌은 ‘불이신탐’(2013), 인기 드라마 ‘소수’(2015)와 ‘미락가유’(2016)등에 출연한 중국 여배우로 2016년 양양과 로맨스코미디 영화 ‘종니적전세계로과’와 코미디 ‘무동건곤’(2017)에 동반 출연했으며 ‘소수’로 최우수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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