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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경남 마산 11개 고교 전자칠판 지원

NSP통신, 윤민영 기자, 2018-10-23 15:5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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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신명호 회장직무대행(왼쪽)과 박종훈 교육감(오른쪽)이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영그룹 제공)
신명호 회장직무대행(왼쪽)과 박종훈 교육감(오른쪽)이 협약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영그룹 제공)

(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교육환경개선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마산지역 11개 고등학교에 321대의 전자칠판을 기증했다.

전자칠판 지정기탁서 전달식은 23일 오후 경상남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신명호 부영그룹 회장직무대행과 그룹 관계자,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 11개 학교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 회장직무대행은 “부영그룹은 지역 사회공헌활동 및 장학사업을 지속하며 교육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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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교육감은 “해당 학교에서 지식정보화 사회를 선도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이번에 22억 4700만원(교실당 700만원)을 들여 마산지역 내 11개 고등학교 교실에 총 321대의 전자칠판 및 전자학습 시스템을 기증한다.

지난 14일 각 학교 1개 학급에 시범 설치했으며 나머지는 겨울방학 기간에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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