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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ㄷ당)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TK지역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의 신규당원 숫자도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허대만)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관계 정상화와 북미 정상회담의 기대심리로 국정운영 지지율에 힘입어 최근 도당에 신규로 접수되는 입당원서가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경북의 최대 변방인 영덕영양울진봉화지역의 경우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큰 피해에도 불구하고 신규당원 입당 러시를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영덕영양울진봉화지역위원회는 지난 22일 지역위원회 당직자 임명식과 함께 신규당원 500여명 합동 입당식을 갖고 허대만 도당위원장에게 입당원서를 1차로 전달했다.

경북도당은 “도당 차원에서 신규당원 확보에 당력을 집중하는 한편 여세를 몰아 2020년 총선에서 좋은 결과 얻어 도민들의 기대에 보답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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