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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폭행물의’ 권모 상무 사직처리...사과문도 발표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8-10-26 09:46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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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교촌치친은 직원을 폭행해 물의를 일으킨 해당 임원인 권모 상무에 대해 사직처리 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사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교촌치킨의 권원강 회장의 6촌으로 알려진 권모상무는 3년 전 직원을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사건에 대한 징계로 2015년 4월 퇴사 처리가 된 바 있지만 이후 다음 해 복직됐다. 최근 이 사건이 붉어지면서 논란이 확대된 것.

교촌치킨측은 권모 상무를 사직처리하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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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의 권 회장은 사과문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 "며 "참담한 심정으로 다시 한번 책임을 통감한다 "고 말했다. 권회장은 "폭행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당사자들과 사회적 물의로 심려를 끼쳐드린 고객 여러분, 전국 가맹점주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는 뜻도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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