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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AISFF) 개막…역대 최다 출품

NSP통신, 정효경 기자, 2018-11-01 17:2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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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국내 최초 국제경쟁 단편영화제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16번째 막을 올린다.

배우 권율이 사회를 맡아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16년째 영화제를 후원하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을 비롯해, 손숙 AISFF 이사장과 안성기 집행위원장, 김한민 심사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올해 영화제 경쟁부문에는 총 123개국에서 5822편의 작품들이 출품돼 지난해 수립된 역대 최다 출품 기록을 또 다시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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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국제경쟁 32개국 48편, 국내경쟁 13편이 총 11개 섹션으로 나뉘어 상영되며 뉴필름메이커 5편도 영화제 기간 동안 관객에게 선보이게 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뉴필름메이커 부문을 포함해 경쟁부문에서 총 9개의 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제16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개막작은 샤를렌 파리소 감독 등 6인의 연출자가 협업하여 제작된 프랑스 애니메이션 노 그래비티(No Gravity)와 얼라인 피멘텔 감독의 단편 다큐멘터리 더 휴먼 페이스(The Human Face)가 선정됐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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