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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트와이스(TWICE)의 신곡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가 닷새째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점령하고 있다.

트와이스가 지난 5일 오후 6시 발매한 미니 6집 동명의 타이틀 곡 '예스 오어 예스'는 공개 직후 부터 9일 오전 11시 현재까지 멜론 네이버 소리바다 등 국내 3개 주요 음원 차트에서 5일째 1위를기록 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의 신곡 '예스 오어 예스'는 사랑스러운 고백에"예스(YES)"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는 '기승전 예스'의 의미를 담은 노래이다. 트와이스는 이 곡에서 '선택지는 두 개지만 결론은 하나'인 질문을 던지며 상대방을 향해 당차게 직진하는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트와이스 6집 앨범 ‘예스 오어 예스’는 6일 오전 기준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해외 17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해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8일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 곡 ‘예스 오어 예스’와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새 앨범 수록곡 '불도저(BDZ)'의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오늘(9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공중파 음악방송 활동에 나서는 트와이스는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에 연속 출연해 신곡 ‘예스 오어 예스’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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