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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엠앤티, 내년 영업이익 241억원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8-11-12 08: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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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삼강엠앤티(100090)의 내년 실적은 매출액 3011억원(YoY +140.7%), 영업이익 241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10월 기준 연간 글로벌 발주량 2305만CGT 중 1026만CGT(전체 발주 물량의 45%)를 수주하며 국내 조선업은 8년 만에 중국을 제치고 연간 수주량 글로벌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강엠앤티는 올해 10월 기준 조선 502억원, 플랜트 497억원, 강관 315억원을 수주했고 연말까지 약 1200억원의 추가 수주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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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플랜트 기자재 부문에서 1000억원의 추가 수주가 예상되며 내년은 대만과 일본의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대규모 발주 예정으로 플랜트 기자재 부문에서 약 1700억원의 수주가 전망된다.

수리조선의 수요와 직결되는 글로벌 선복량은 2018년F 1927백만DWT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IMO 2020 황산화물 배출 규제에 따른 스크러버 제조 및 설치 수혜가 예상되며 2020년까지 전체 현존선 중 2.6%인 2444척, 2025년까지 5000척에 적용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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