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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소음영향지역 지원사업금 65억원으로 확대

NSP통신, 정효경 기자, 2018-11-16 16: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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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내년도 소음영향지역 주민지원 사업비를 64억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은 소음영향지역(옹진군 북도면, 중구 남북동 등)을 대상으로 LPG 배관망 확충, 복합 커뮤니터 센터 건설 등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인천공항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항공기 소음영향지역에 도로정비, 체육시설·공원 조성, 방음시설 설치, 냉방시설 설치, 하절기 냉방 전기료 지원 등의 지원사업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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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지원금은 27억원이며 2015년부터는 소음영향지역 학생들의 학업지원, 지역행사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며 주민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인천공항이 항공기 소음 영향지역 주민지원을 위해 사업비를 지원한 모도리 마을회관 및 농수산물 판매장이 15일 성공적으로 완공됐다.

인천시 옹진군 북도면에 위치한 모도리는 항공기 소음 영향지역으로 인천공항공사는 모도리 마을회관 건설을 위해 총사업비 7억원 중 5억2500만원을 지원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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