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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최근 화재로 4분기 수익성 감소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8-11-26 09:00 KRD7
#KT(030200) #화재 #피해보상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KT(030200)는 이번 화재로 인한 통신장애 보상을 결정했다.

1개월 요금 감면으로 최근 5년간 통신장애로 인한 인당 가장 큰 규모의 보상을 결정했다.

해당 지역에는 전화선 16만8천개와 광케이블 220세트가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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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망 피해가 아닌 일부지역 피해이나 복구시간이 오래 걸린 점이 금액산정의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의 경우 지난 4월 VoLTE서버 다운으로 2시간 31분간 음성과 일부 문자 서비스 장애로 220억 비용(피해 인원 730만명, 인당 3014원)이 발생했다.

장민준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4분기 임금협상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2분기에 선반영되면서 4분기 실적 기대감이 높았으나 이번 화재로 일회성 비용 추가 발생해 4분기 수익성 감소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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