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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컴퍼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블록체인 기반 음원 유통 플랫폼 개발 회사인 재미컴퍼니(대표 안신영)가 실력파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재미스타에서 첫 번째 주인공을 공개했다.

첫 번째 재미스타는 자신만의 유튜브와 라디오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태후’다. 시작한 지 몇 개월 안됐지만 진정성 있는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태후는 “군대 제대 후 교사 준비 중이었어요. 하지만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았어요. 노래하고 싶단 간절한 꿈을 부모님께 용기 내어 말씀드렸어요. 기적처럼 단 2년간, 좋아하는 음악에만 전념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데, 재미스타는 저의 간절함을 알아준 채널이에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재미스타 채널은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지만 높은 장벽에 가로막혀있던 뮤지션들을 빛내주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 공식 사이트는 이달 말 리뉴얼 오픈 예정이다.

재미컴퍼니는 재미뮤직이라는 새로운 음원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데 꼭 필요한 주체적 뮤지션들을 재미스타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굴, 가치있게 노출해 줄 예정이다. 또 메인 플랫폼이 오픈되면 누구라도 자신의 음원을 선보이고, 음원 판매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재미스타들의 프로듀싱은 재미뮤직의 공식 프로듀서팀과 특히 EXO(엑소)의 TENDER LOVE를 프로듀싱한 글로벌 프로듀서팀 아트로닉 웨이브스가 맡았다. 또 암호화폐인 재미코인(GMC)을 상금으로 주며, 매월 최종 우승자에게는 추가 지급된다.

매주 탄생되는 재미스타는 재미스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며 응원자에게 재미코인(GMC)을 주는 이벤트도 공식 페이스북에서 상시 진행 중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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