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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일 의원, 항공마일리지 제도개선 위한 대책 논의

NSP통신, 정효경 기자, 2018-11-26 17:1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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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윤영일 의원실)
(윤영일 의원실)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윤영일 민주평화당 국회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이 항공마일리지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윤영일 의원은 “양대 항공사들의 일방적인 약관 개정으로 내년부터 소멸되는 항공마일리지는 7800억원 수준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항공마일리지가 증발할 위기에 처했다”면서 “이번 토론회가 항공마일리지 제도 개선을 통해 소비자들의 재산권이 보호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항공마일리지 개선을 위한 토론회는 2008년 양대 항공사의 약관 개정으로 항공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이 10년으로 정해짐에 따라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소멸되는 항공마일리지의 소멸시효를 연장하고 사용범위를 확대하는 등 항공마일리지 제도 개선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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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에는 국토교통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 등 150여 명의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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