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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락’ 김예원 “조력자 역할 그 몫을 해내는 것에 더 고민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8-11-26 19:32 KRD2
#도어락 #김예원
NSP통신- (이복현 기자)
(이복현 기자)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도어락’이 26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언론시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예원은 “오늘 처음 영화를 봤다. 우리 영화를 현실공포 스릴러라고 하는데 장소, 촬영, 조명 등의 디테일면에서 현실감이 느껴졌다”고 첫 영화를 본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시나리오 보다 더 현실감 있게 다가왔다. 단순 공포물이 아니라 경각심을 줄 수 있는 영화겠구나 생각했다”며 “특히 혼자 사는 분들이 다시 한 번 자신의 안전을 생각하고 점검하도록 하는 경각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김예원은 영화 속 효주 역할에 대해 “평범하고 소심한 경인(공효진역)을 이끄는 조력자 역할이었기 때문에 힘든 것은 없었다”며 “오히려 영화를 준비하면서 내가 해내야할 일이 있었기 때문에 생각을 많이 했고 특히 영화의 긴장감을 숨 쉬어가게끔 하는 그 몫을 해내는 것에 더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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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어락’은 열려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현실 공포를 그린 스릴러 영화로 오는 12월 5일 개봉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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