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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12월 7일 새 미니 ‘180°’ 발매 컴백…‘음악+비주얼’ 반전 변신 기대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8-11-28 09:5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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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메이저나인)
(메이저나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벤(BEN)이 신보로 돌아온다.

벤은 지난 27일 오후 메이저나인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의 첫 번째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고 겨울 가요계 컴백을 알렸다.

해당 이미지 속 벤은 180도 뒤집힌 흑백 톤의 화면 속에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쓸쓸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BEN 180° 2018.12.07 (FRI) 6PM’ 이라는 문구로 앨범명과 발매일시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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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벤은 이전과 달리 한층 성숙해진 모습에 더한 모던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며 지난 5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레시피(RECIPE)' 때 와는 달리 이번 미니앨범 ‘180°’에서의 반전 변신을 기대하게 만든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벤이 내년 1월 개최되는 콘서트를 준비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가운데 벤의 음악을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해 이번 앨범을 준비하게 됐다”며 “지난 정규 앨범 때와는 또 다른 한층 변화된 벤의 음악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벤의 새 미니앨범 ‘180°’는 다음 달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하고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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