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기상도
신한은행 ‘맑음’·우리은행 ‘구름조금’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175330, 회장 김한)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0일 창립 49주년을 맞아 3~14일 '창립 49주년 기념 고객사랑 정기예금'을 판매한다.
특판예금은 총한도 1000억원으로 300만원 이상 30억원 이내로 가입 가능하고, 기간은 6개월 및 12개월 이다.
금리는 우대조건 없이 6개월 2.05%(우대금리 연0.65%), 12개월은 연2.35%(우대금리 연0.8%)가 적용되며 전북은행 전영업점 창구에서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및 일반법인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창립 49주년을 맞아 고객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기예금 특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100년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서비스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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