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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서울 여의도 더케이타워에서 열린 아시안뱅커 프라이빗 웰스 어워즈 2018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부문 시상식에서 (오른쪽)김영길 KB국민은행 IPS본부장과 (왼쪽)분핑 푸(BoonPing Foo) 아시안뱅커 편집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KB국민은행 4일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아시안뱅커The Asian Banker) 지가 주관한 아시안뱅커 프라이빗 웰스 어워즈(The Asian Banker Private Wealth Awards) 2018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이하 Private Banking)은행으로 선정됐다.

KB국민은행은 프라이빗 뱅킹 브랜드인 골드앤와이즈를 내세워지혜로운 자산관리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전국적으로 21개 PB센터와 65개의 골드앤와이즈 라운지를 운영 하고 있다.

이 중 47개는 은행‧증권 복합점포로 운영 중이다. 또 고객의 자산을 통합적으로 분석해 고객의 투자성향과 니즈에 맞는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시안뱅커지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은 높은 시장 지배력 뿐만 아니라 그룹 차원의 협업을 통한 상품–서비스 제공을 통해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객과 함께 하는 기부 캠페인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항목에서 타행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 PB은행으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1월 KB금융그룹은 아시안뱅커가 주최하는 Strongest Bank 2018조사에서도 국내 1위‧아시아태평양 29위 금융그룹으로 선정됐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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