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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KT(030200)는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연세 KT 5G 오픈 2018’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서 KT는 5G 상용기반의 오픈 플랫폼을 출범 소식을 알렸다.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장 사장은 “5G 오픈 플랫폼을 기반으로 원격 의료 분야 등의 산학연 협력을 확대하고 다양한 융합서비스 발굴로 5G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5G 오픈 플랫폼은 지난 10월 KT와 연세대학교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구축된 5G 상용망 기반의 연구 플랫폼이다.

KT의 5G 오픈 플랫폼은 원격의료, 재난안전, 자율주행 등 다양한 5G 융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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