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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 내년 영업이익률 20.9%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8-12-07 08:29 KRD7
#고영(098460) #3D #검사장비 #AI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고영(098460)의 내년은 매출액 2759억원(+14.0% YoY), 영업이익 577억원(+18.6% YoY, 영업이익률 20.9%)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3D AOI의 적용 분야가 전장, 산업재 등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매출액 비중 5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3D 검사장비와 연계된 AI 플랫폼의 판매 증가는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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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3D 센서 기술과 로봇 시스템이 적용된 세계 최초의 뇌수술용 의료로봇이 국내에 출시된다.

2016년 12월 식약처의 의료기기 제조 허가를 취득한 이후 국내 종합병원 및 미국에서 충분한 임상 데이터를 축적해왔다.

네비게이션 기능을 바탕으로 최단 경로 및 최소 절개를 통해서 뇌수술의 정확성과 성공률을 대폭 높여줄 것이다.

차량의 전장화, 인공지능 기술의 확산 등으로 SMT(표면실장기술)의 적용 분야가 확대되고 있다.

SMT(표면실장기술)의 수율은 초기 품질관리 및 제품 안전성의 핵심이다.

고영은 단순한 3D 검사장비를 넘어서 실시간 공정 관리 및 자동화 솔루션까지 제공하고 있다.

고객사들의 고영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경쟁사들과의 점유율 격차가 확대되고 있다.

3D SPI(납도포 검사장비)는 10년 넘게 전세계 시장의 절반을 점유하고 있다.

이윤상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016년부터 전세계 1위인 3D AOI(부품실장 검사장비)는 내년 시장 점유율 30%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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