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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SK아트리움, ‘전원경의 미술관 옆 음악당’ 광주투어

NSP통신, 남승진 기자, 2018-12-13 16:07 KRD7
#전원경 #SK아트리움 #수원 #미술관 #광주

전문 클래식 연주자들 고품격 실내악 연주와 함께 스토리텔러 전원경 강연

NSP통신-예술전문작가 전원경. (수원문화재단)
예술전문작가 전원경. (수원문화재단)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흥식)이 수원SK아트리움의 스테디셀러 ‘전원경의 미술관 옆 음악당’을 오는 15일 광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한다.

전원경의 미술관 옆 음악당은 지난 2016년 수원SK아트리움에서 첫 선을 보인 후 올해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해 매회 전석매진을 기록하는 등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수원SK아트리움의 대표적인 평일 낮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유럽의 특정 도시에서 창작된 음악·미술작품을 감상하는 강연 콘서트로 전문 클래식 연주자들의 고품격 실내악 연주와 함께 스토리텔러 전원경이 강연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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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광주 공연의 여행지는 영국 런던이다. ‘시민이 이끈 예술의 혁명’이라는 주제로 홀바인, 반 다이크, 윌리엄 호가스 등 영국 작가들의 미술 작품들이 소개된다.

이 공연은 수원SK아트리움 자체 제작 프로그램으로 올해 초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국내 2개 지역(강릉·광주) 문예회관의 초청을 받아 올 하반기 투어가 현재 진행 중이다.

공연은 오후 5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전석 무료며 공연예매는 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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