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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콘텐츠협회)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김종국과 모모랜드의 낸시가 ‘제8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MC로 낙점됐다.

19일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사무국은 “내년 1월 23일 오후 7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8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서 김종국과 낸시가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며 훌륭한 진행실력을 보이고 있으며, 낸시는 수준급 영어실력으로 글로벌 방송 MC 역할을 톡톡히 해낸 바 있어 이번 시상식에서의 호흡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제8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의 예매 응모는 오늘(19일) 정오부터 21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 멜론티켓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당첨자는 선착순이 아닌 랜덤추첨으로 결정되며 응모에 당첨된 사람은 1차 티켓팅을 통해 1인 2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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